그저, 별일 아닌 이야기

점점 지워간다.

 점차 내 모습을 지워가는 그대를 보며, 이제 나도 조금씩 그대를 지워간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써 본다.

 

 지금까지 날 행복한 남자로 만들어줘서, 내가 그대를 사랑할 수 있게해줘서 고마워

이제 난 그대 곁에 있지 못하지만 당신이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 언제나 웃길 바래 

 

 가끔 지칠때는 울어도 좋아, 힘들땐 힘들다고 투정부려도 괜찮아, 가끔 어리광 부려도 괜찮아

그렇게 잠시 쉬면서 앞으로 나아가면 되니까, 너무 무리하진 말고 

 

그리고 

 

 자기가 간직하고 있는 그 꿈, 꼭 이루어지길 바래 

꿈이 있는 그대여서 그 꿈을 이야기 할때 마다 해맑게 웃음 짓던 자기의 모습이

난 정말 좋았어

 

 언제나 자길 응원할께 지금까지 정말 사랑했어, 그리고 정말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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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프로필사진
niko의 칭찬 댓글
작가 프로필사진 niko 2016. 12/13

그대에게 그리고 나에게 쓰는 편지.

니나노의 칭찬 댓글
작가 프로필사진 니나노 2016. 12/12

최선을 다했다면, 쉽게 내려놓을수 있을거에요

나비의 칭찬 댓글
작가 프로필사진 나비 2016. 12/12

힘내세요......! 그말밖엔 생각나지 않네요

연우의 칭찬 댓글
작가 프로필사진 연우 2016. 12/29

좋은 이별, 썩 괜찮은 이별을 만드는 것도 참 힘든 일이죠. 곧 훌훌 털고 일어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