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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시간

사랑만 하기에도.

하고 싶은 일들만 하기에도.

웃기만 해도.

주어진 시간은 결코 길지 않다.

심지어 얼마만큼의 시간이 주어졌는지도 모른다.

돌아갈 수도, 돌이킬 수도 없다.

그런데 이별은, 하기 싫은데 해야만 하는 일들은,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일들은

​그림자처럼 졸졸 따라다닌다.

그러한 악조건 속에 어떠한 의미로 존재할 것인가.

그 해답이 바로 내가 살아가야 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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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의 칭찬 댓글
작가 프로필사진 송지은 2017. 11/14

살아가다 보면 어떤 형태로든 정답이 나올 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