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Story

그 어느 계절의 바람

 

 

시작도 끝도 알 수가 없다.

존재하지만 실체는 없다.

느낄 수는 있지만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다.

 

그런 것이,

그런 것이 어찌하여.

 

이토록 마음을 흔들어 대는지,

이토록 마음에 강렬히 남는지,

...이토록 눈물겨운지.

 

스쳐가는 줄 알았는데,

그렇게 멀리멀리 사라져간 줄 알았는데

잊히지 않는 기억으로 새겨지고 새겨진

사랑_너_바람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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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프로필사진
연우의 칭찬 댓글
작가 프로필사진 연우 2017. 01/11

사랑... 바람보다는 밀려 오는 파도 같죠. 가슴깊이 밀려와 한동안은 빠져 나가지 않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