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Story

잔상 (殘像)

 

한 순간도 놓치지 않겠다며

너만, 너만, 너만 보았던 시간들이

남겨놓은 흔적.

 

쌓여만 가는 별리의 시간 속에서도

지워지지 않는 각인.

 

너와 함께 했던 모든 곳에서,

너는 알지 못하는 나만의 모든 곳에서

아직도

나는 너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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