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병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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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의 첫날, 너와 나의 거리는 그리 가깝진 않았다. 하지만 일렁이는 바람을 함께 느꼈고, 서로의 반짝이는 마음을 알아챘다. 그 이상 뭐가 더 필요할까.

 

  가을은 이미 시작되었고, 우리는 포개어놓았던 손을 더욱 꼬옥 잡았다. 이제 무섭지도, 불안하지도 않을 정도로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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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프로필사진
니나노의 칭찬 댓글
작가 프로필사진 니나노 2016. 10/07

소중한 감정 오래오래 간직되길

연우의 칭찬 댓글
작가 프로필사진 연우 2016. 12/29

가을은 봄과는 조금 다른 따뜻함이 있는 것 같아요. 쌀쌀해지는 계절에 조금 더 서로가 가까워 질 수 있는 그런 따뜻함이 말이죠.

바다의 칭찬 댓글
작가 프로필사진 바다 2016. 10/06

ㄱㅏ을은 왔는데 왜이렇게 더운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