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ㅂㅈㅇ

헝클어진 이어폰

 

 

매번 분명히

그 때의 기억을 정리해서

머릿속 한 켠에

놓아두지만

 

다시금

그 기억을 떠올리면

언제 정리했었냐는 듯

헝클어져 있다.

 

마치 이어폰처럼.

 

 

 

 

칭찬하기

작가 프로필사진
파피용의 칭찬 댓글
작가 프로필사진 파피용 2016. 03/07

이어폰과 기억은 정말 닯은 것같아요. 정리하지않으면 음악을 듣지못하는 이어폰처럼 기억도 정리되어야 온전히 머리속에 떠올릴 수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