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길의 애정

-역설-

전쟁은 달콤한 죽음이다.

 

전쟁을 하려는 자들의 목적은

달콤한 것이지만

전쟁을 행하는 자들의 끝은

죽음이다.

 

분노는 찰나인 영원한 것이다.

 

한번 분노하면 그것이 찰나인것 같지만

그것은 그대의 속에서

썩어 영원하다.

 

그리움은 행복한 슬픔이다.

 

그리는 것이 돌아올것을 믿는다면

그것은 기껍겠지만

믿지 못한다면 그대는 슬퍼한다.

 

용서는 사랑스러운 증오다.

 

지금당장 그것이 증오스럽지만

용서한다면

그것은 한없이 사랑스러우니까.

 

사랑은 고통스러운 행복이다.

 

사랑하기는 어려워

그 과정이 비록 고통스럽지만

사랑하는 동안은

행복하다.

 

마음은 쉬이 무너지는 공든 탑이다.

 

기껏 공들여 마음을 세워놨지만

누군가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로 인해

도미노 쓰러지듯, 바람에 깃털이 날아가듯

 

그리도 쉽게 무너지고 마는것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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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프로필사진
소리의 칭찬 댓글
작가 프로필사진 소리 2016. 09/20

마음..이 전해진 그런 시네요

연우의 칭찬 댓글
작가 프로필사진 연우 2016. 12/29

쉽게 무너지도 다쳐도 굳건히 일어날 수 있는 것도 '마음' 아닐까요?